'오펜하이머', 4일 연속 1위…개봉 5일째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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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근 5년 광복절 최고 스코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대 최고 오프닝 등의 기록을 세운 '오펜하이머'는 개봉 이후 4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6억을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필모 수익 톱5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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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이날 오전 7시36분 기준 누적 관객 116만3175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5일째 작성한 기록이다.
최근 5년 광복절 최고 스코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대 최고 오프닝 등의 기록을 세운 '오펜하이머'는 개봉 이후 4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 7510', '밀수', '엘리멘탈' 등과 주말 박스오피를 책임질 예정. 예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 당분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펜하이머'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6억을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필모 수익 톱5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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