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박강섭, 남궁민과 함께 안은진→박정연 구출!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강섭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박강섭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에서 남궁민의 심복 '구잠'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구잠(박강섭 분)은 장현(남궁민 분)과 함께 오랑캐에 위협받고 있는 길채(안은진 분) 무리를 구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강섭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박강섭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에서 남궁민의 심복 ‘구잠’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구잠(박강섭 분)은 장현(남궁민 분)과 함께 오랑캐에 위협받고 있는 길채(안은진 분) 무리를 구해냈다. 오랑캐들을 모두 물리친 뒤, 모종의 사건으로 한층 가까워진 종종이(박정연 분)에게 무용담을 건네며 웃음 짓는 등 잠시 휴식을 갖지만, 각자의 목적이 따로 있는 터. 다음 날 아침 곧바로 장현과 길을 떠났다.
그러던 중 뜻밖의 인물을 마주쳤다. 영 좋지 못한 행색을 보이고 있는 연준(이학주 분)과 다른 도령들이었다. 오랑캐를 물리치고 임금을 향해 가겠다는 이들의 소신을 들은 장현과 구잠은 마음을 바꾸어 광교산 거점으로 향했다.
광교산에서는 몇 번의 혈투가 벌어졌다. 도착하자마자 적들의 기습 공격이 시작된 것은 물론, 광교산으로 향하던 조선의 마을 주민들이 몰살됐다는 소문을 듣고 복수를 위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구잠은 장현의 뜻을 묵묵히 따르며 청병(청나라 병사)들을 몰살하는데 성공했고, 종종이와도 재회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호란의 시작이었다.
박강섭은 전장에 망설이지 않고 뛰어 들어가 적을 무찌르는 용기를 가진 동시에 호감 있는 사람 앞에서는 수줍음을 감출 수 없는 구잠의 여러 얼굴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과 형제애를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