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유병재, 전현무X하니 티격태격에 “수준 차이 많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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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예술 지식 대결로 티격태격한다.
하니는 실망하는 전현무에게 "겸상 못하겠어요?"라며 발끈했고, 둘을 지켜보던 유병재는 "다행이다. 수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라고 안도해, 지식 대결로 티격태격하던 이들이 컬렉션 투어를 통해 '예술잘알(예술을 잘 아는 사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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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예술 지식 대결로 티격태격한다.
8월 20일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 2년 만에 시즌5로 컴백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주제가 ‘컬렉션’이라는 소식에 ‘무스키아’ 전현무는 남다른 마음으로 첫 녹화에 참여했다. 지식 라이벌 유병재 앞에서 “그림을 되게 좋아한다. 그림 그리는 MC 아닙니까?”, “난 아티스트이자 컬렉터다. 집에 기안84, 솔비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라고 예술부심을 부리지만, 유병재의 집요한 질문에 말문이 막혀 웃음을 자아냈다.
새롭게 합류한 MC 하니는 “어릴 때 엄마와 전시회를 다니며 조기교육(?)을 했다”라고 말해, 전현무와 유병재의 관심을 모았다. 게다가 하니는 영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수학에도 뛰어난 ‘뇌섹녀’로 알려진 바. 그러나 엉뚱한 대답을 하면서 예술엔 허당인 면모가 드러났다고.
하니는 실망하는 전현무에게 “겸상 못하겠어요?”라며 발끈했고, 둘을 지켜보던 유병재는 “다행이다. 수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라고 안도해, 지식 대결로 티격태격하던 이들이 컬렉션 투어를 통해 ‘예술잘알(예술을 잘 아는 사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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