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제인 조슈아 전 연인설에 "아니 땐 굴뚝 연기나"
황소영 기자 2023. 8. 19. 09:58
모모랜드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의 전 연인설에 대해 부인했다.
제인은 지난 18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 이름을 검색해 봤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팬분들께는 꼭 말하고 싶어 감히 적어본다'라면서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거론된 분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없다. 근처분들조차 만난 적이 없다.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왜 자꾸, 왜 지금까지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인이 조슈아의 전 여자 친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짜인 것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소문이 확대되자 직접 입장을 전하기에 이른 것.
제인은 '이런 루머가 오래전부터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당시 회사에 팬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고 그 때문에 회사에도 오해를 샀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젠 너무 싫고 속상하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제인은 지난 18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내 이름을 검색해 봤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팬분들께는 꼭 말하고 싶어 감히 적어본다'라면서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거론된 분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없다. 근처분들조차 만난 적이 없다.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왜 자꾸, 왜 지금까지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인이 조슈아의 전 여자 친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짜인 것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소문이 확대되자 직접 입장을 전하기에 이른 것.
제인은 '이런 루머가 오래전부터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당시 회사에 팬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고 그 때문에 회사에도 오해를 샀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젠 너무 싫고 속상하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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