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장 12회 홈런 3방으로 SSG 제압

이경재 2023. 8.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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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가 1, 2위 맞대결에서 연장 12회 홈런 3방을 터뜨리며 SSG와의 승차를 8게임으로 벌렸습니다.

LG는 4대 4로 맞선 연장 12회 투아웃 이후 문보경의 솔로포에 이어 정주현의 투런 홈런, 김민성의 연속 타자 홈런이 터지며 SSG를 4연패에 빠뜨리고 8대 4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채은성이 석 점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리며 kt의 6연승을 저지하고 11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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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가 1, 2위 맞대결에서 연장 12회 홈런 3방을 터뜨리며 SSG와의 승차를 8게임으로 벌렸습니다.

LG는 4대 4로 맞선 연장 12회 투아웃 이후 문보경의 솔로포에 이어 정주현의 투런 홈런, 김민성의 연속 타자 홈런이 터지며 SSG를 4연패에 빠뜨리고 8대 4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채은성이 석 점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리며 kt의 6연승을 저지하고 11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구자욱과 피렐라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KIA를 12대 2로 물리쳤고, 키움은 이적생인 이주형의 8회 역전 석 점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5대 4로 눌렀습니다.

두산과 NC의 잠실 경기는 갑자기 내린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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