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안성훈 '명곡 제작소', 히트곡·토크 다 잡는다

윤기백 2023. 8.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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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가 시청자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바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가운데, 매주 일요일 밤 귀호강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 '명곡 제작소'는 고객으로 찾아온 가수들의 주문을 매주 받으며, 인생 스토리가 버무려진 신곡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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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가 시청자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준현과 김호중, 안성훈,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바로 프로듀싱에 나서는 가운데, 매주 일요일 밤 귀호강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주문 즉시, 신곡을 만들어주는 ‘명곡 제작소’에는 히트곡의 꿈을 이뤄줄 대중의 ‘최애 조합’이 모여 관심이 집중됐다. MC도 세션도 잘하는 김준현을 비롯해 ‘트바로티’ 김호중,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 천재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한 데 모였고, 작곡과 화음, 보컬까지 귀호강 풀코스가 예고되고 있다.

또 ‘명곡 제작소’는 고객으로 찾아온 가수들의 주문을 매주 받으며, 인생 스토리가 버무려진 신곡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가수들은 어떤 인생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올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바로 완성될 신곡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더불어 ‘명곡 제작소’에서는 숨은 명곡을 찾아 재해석, 역주행을 노려볼 수 있는 편곡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작곡부터 코러스, 화음 등 고객 맞춤 코스의 명곡 퍼레이드는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치솟게 만든다.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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