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조립식 주택 불, 3시간만에 진화…5000만원 재산피해
김동수 기자 2023. 8.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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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39분쯤 전남 화순군 이서면 한 마을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2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주택 1동과 주변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어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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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1) 김동수 기자 = 19일 오전 1시39분쯤 전남 화순군 이서면 한 마을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2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주택 1동과 주변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비어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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