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늘 소비 촉진 특별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늘 소비 촉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지 마늘 가격 하락과 농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경남도와 경남농협, 창녕군, 남해군, ㈜무학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늘 소비 촉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지 마늘 가격 하락과 농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경남도와 경남농협, 창녕군, 남해군, ㈜무학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행사 기간에는 깐마늘 등을 시세 대비 20~25%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지난 18일 김해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경남도 및 농협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상생 공동마케팅 후원기업인 ㈜무학의 최재호 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해 전년 대비 하락한 시세로 시름에 빠진 마늘 농가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녕 한우 홍보를 위한 특별 할인판매와 시식 행사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수도권의 대형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단발적인 행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의 성장과 소득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고통 속에 잠 들어야 할 때"…밤 마다 '이것' 한다는 제니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최동석과 막장 이혼' 박지윤, 구설수에도 미소…강력 멘탈 자랑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