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교차로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1명 사망·2명 중경상

김동수 기자 2023. 8.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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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6시5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노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남편 A씨(63)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벡키스탄 국적의 승용차 운전자 B씨(24)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B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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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탄 노부부 중 남편 숨져…우즈벡 국적 24세 승용차 운전자 부상
ⓒ News1 DB

(영암=뉴스1) 김동수 기자 = 19일 오전 6시5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노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남편 A씨(63)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벡키스탄 국적의 승용차 운전자 B씨(24)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B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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