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중종은 국수나 떡 지급을 금지, 백성들 피땀이라서”(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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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국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국수를 사랑하는 송진우에게 과거 사람들이 어떻게 메밀 국수를 만들었는지 알려줬다.
허영만은 "너무 힘들게 만드니까 중종이 백성들에게 떡과 국수를 지급하지 말라고 그랬다. 그게 바로 백성의 피땀이니까"라고 해 송진우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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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영만이 국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국수를 사랑하는 송진우에게 과거 사람들이 어떻게 메밀 국수를 만들었는지 알려줬다. "고생하는 걸 봐야지 더 맛있게 먹는다"며 과거 그림을 보여준 것.
조선 시대에는 몸의 체중을 통해, 몸의 반동을 이용해 국수를 뽑았다고. 허영만은 "너무 힘들게 만드니까 중종이 백성들에게 떡과 국수를 지급하지 말라고 그랬다. 그게 바로 백성의 피땀이니까"라고 해 송진우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식당의 다른 손님들은 "예전에 집에서 나무 분틀로 국수를 뽑을 때는, 장정 몇 명이 매달렸다" "동네 청년들이 다 와서 매달렸다. 동네 잔치였다"며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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