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9~10월 예술·인문 강연 다채

김재광 기자 2023. 8.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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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예술공감 인문산책' 강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음악으로 느끼는 인문학'을 주제로 5차례 진행된다.

10월에는 강정모 예술여행 디렉터의 '여행에서 만나는 예술 인문학', '피렌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은 사람', '런던 OLD & NEW가 빚어내는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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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등 강연 5차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인문산책 강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예술공감 인문산책’ 강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음악으로 느끼는 인문학’을 주제로 5차례 진행된다. 내달 7일 주성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는 ‘삶과 노래, 세상의 미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14일 ‘영원한 천재 모차르트’, 같은 달 21일 ‘귀가 들리지 않는 작곡가 베토벤'을 주제로 강연한다.

10월에는 강정모 예술여행 디렉터의 ‘여행에서 만나는 예술 인문학’, ‘피렌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은 사람’, ‘런던 OLD & NEW가 빚어내는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학부모, 교직원, 주민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은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에 하면 된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 저서가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깊이 있는 예술 인문 강연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독서교육진흥과(043~841~8922)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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