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윤주, 기대작 '눈물의 여왕' 합류…김수현·김지원과 호흡

강효진 기자 2023. 8. 19.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합류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윤주는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김수현, 김지원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이뤄내는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일찌감치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김주령 등 쟁쟁한 캐스팅이 거론돼 드라마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제공| 키이스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합류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윤주는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김수현, 김지원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이뤄내는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일찌감치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김주령 등 쟁쟁한 캐스팅이 거론돼 드라마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 국내외가 사랑하는 히트작을 집필한 스타 작가 박지은의 신작으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 등을 연출한 장영우 PD, '빈센조', '돈꽃', '작은 아씨들'을 만든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는다.

모델 겸 방송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장윤주는 '베테랑', '세자매' 등 다수의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몸값',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시민 덕희'(가제), '1승'의 주연으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인상적인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었던 '눈물의 여왕'은 2024년 상반기 tvN 편성을 논의 중이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