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침수차’도 아니고 ‘침수 비행기’라니…독일 공항 물난리 [나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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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물폭탄을 맞으면서 비행기들이 물난리를 겪었다.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독일 남서부와 중부 일부 지역에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마비됐다.
또 밤 사이 운항이 중지되면서 약 7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하던 23편의 항공기는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다.
또 공항뿐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주요 지하철역도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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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물폭탄을 맞으면서 비행기들이 물난리를 겪었다.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독일 남서부와 중부 일부 지역에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마비됐다.
공항 측은 활주로에 물이 고인 탓에 2시간 이상 지상 작업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또 밤 사이 운항이 중지되면서 약 7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하던 23편의 항공기는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물이 가득 찬 공항의 모습을 전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한 영상에는 강한 비바람과 번개가 치는 가운데 차오르는 물 위에 서 있는 비행기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공항뿐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주요 지하철역도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침수됐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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