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쓰 손에 양말 입어도 멋져” 박준영, 아이유 패션에 엄지척

[뉴스엔 이민지 기자]

god 박준형이 아이유 패션에 독특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8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에 "지구가 태양을 네 번 -넬. 듣는 순간 당장 플리 추가 고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유가 넬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커버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밴드와 함께 커버 무대를 꾸민 아이유는 검은 비니, 긴 팔토시로 록시크 패션을 완성했다.

영상을 본 박준형은 "요오우 역쒸 꼬맹쓰 목소리는 예술쓰! 여름처럽 빠삭할 땐 빠삭하구 시원하구 촉촉할 땐 그냥 촉촉쓰"라며 엄지를 날렸다.

또 "오래도 잘 부르고 뭘해도 멋지네"라고 칭찬하며 "손이랑 팔에 양말쓰를 입어도 믓찌내 꼬맹씨 차암나 빼애앰"이라고 팔토시를 양말이라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는 "양말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선배님?!"이라고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이유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커버 영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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