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에 잡힌 우크라 군인 2600명 포로 교환 통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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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포로 교환으로 2598명의 포로가 석방됐다고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 통신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안드리 유소우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부터 지금까지 모두 48차례에 걸쳐 러시아와 포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교환 절차에 대해 전쟁이 한창 진행중인 동안 벌어지는 "전례없는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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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측, 전쟁 도중 교환은 "이례적 상황"
[키이우=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 포로 교환으로 2598명의 포로가 석방됐다고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 통신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안드리 유소우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부터 지금까지 모두 48차례에 걸쳐 러시아와 포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교환 절차에 대해 전쟁이 한창 진행중인 동안 벌어지는 "전례없는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유소우 대변인에 따르면 제네바 협약이 전쟁 동안의 포로 교환을 규정하지 않으며 전쟁이 끝난 뒤 포로 귀환을 규정한다.
그는 새로운 포로교환 준비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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