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4차선 도로서 화물차끼리 충돌 뒤 불…1명 심정지
이성덕 기자 2023. 8. 19. 08:37
(영천=뉴스1) 이성덕 기자 = 18일 오후 4시27분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 4차선 도로에서 1톤 화물 전기차량과 25톤 화물차가 부딪혔다.
사고 뒤 1톤 화물 전기차 배터리에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 있던 50대 운전자를 구조했다.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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