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아쿠아 시설 연말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국제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조성되는 마리나 클럽하우스의 아쿠아 시설이 올해 연말에 먼저 문을 연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마니라 클럽하우스 아쿠아 시설을 오는 12월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항 북항 마니라 클럽하우스는 지상 7층 규모로 아쿠아 시설(수영장, 스쿠버다이빙장)과 상업시설(호텔, 식당, 카페 등), 계류시설(육·해상)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국제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조성되는 마리나 클럽하우스의 아쿠아 시설이 올해 연말에 먼저 문을 연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마니라 클럽하우스 아쿠아 시설을 오는 12월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항 북항 마니라 클럽하우스는 지상 7층 규모로 아쿠아 시설(수영장, 스쿠버다이빙장)과 상업시설(호텔, 식당, 카페 등), 계류시설(육·해상) 등으로 구성된다.
스쿠버다이빙장은 최대 수심 24m 규모이며 수영장은 길이 22.5m 6개 레인으로 조성된다.
전문업체에서 위탁 운영하는 아쿠아 시설은 오는 10월 임시 개장을 거쳐 연말께 전면 개장에 들어간다.
해상계류장(96척), 주차장(180대), 휴게실, 샤워실 등도 위탁업체에서 관리한다.
임대시설인 호텔과 야외레스토랑, 식당, 카페, 다목적홀 등은 2024년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수영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상업시설은 컨설팅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임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