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쇼크로 중환자실 신세 마돈나 “살아있어 좋다” 벅찬 65세 생일 소감[할리웃톡]

박효실 2023. 8. 19.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마돈나가 심각한 건강위기를 극복한 후 맞이한 65세 생일을 자축했다.

마돈나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채널에 생일 주간을 보낸 영상과 함께 벅찬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65세 생일을 맞은 마돈나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가족,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약 2주간 입원 후 7월에 퇴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마돈나. 사진 | 마돈나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심각한 건강위기를 극복한 후 맞이한 65세 생일을 자축했다.

마돈나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채널에 생일 주간을 보낸 영상과 함께 벅찬소감을 전했다. 그는 “살아있는건 정말 멋지다. 댄싱슈즈를 신고 내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것 또한 무척 놀랍다. 정말 기쁘다”라고 적었다.

지난 16일 65세 생일을 맞은 마돈나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가족,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팝스타 마돈나. 사진 | 마돈나 채널


마돈나는 두달 전인 지난 6월24일 미국 뉴욕의 저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마돈나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약 2주간 입원 후 7월에 퇴원했다.

갑작스런 입원으로 마돈나는 7월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콘서트 투어를 10월로 연기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