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제인, 조슈아와 열애설 해명 "한번도 뵌적 없어, 한점 부끄럼 없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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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8일 제인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글을 올리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봤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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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모모랜드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8일 제인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글을 올리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봤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에 제인은 그와 전혀 친분이 없음을 밝히고 나선 것.
제인은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왜 자꾸만 그 때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 도무 지 알 수가 없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다"며 "이후 언급 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 너무 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본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11월 데뷔후 '뿜뿜', 'BAAM', '바나나차차'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지만 올해 1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로 전원 소속사를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하 모모랜드 제인 게시글 전문.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자꾸 만,,,,, 그 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도무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조세호 선배님 표정(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이에요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습니다..
이후 언급 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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