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20일 후쿠시마 시찰 추진…이르면 22일 방류일 결정"
방주희 2023. 8. 19. 08:26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일(2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설명한 뒤 귀국하자마자 원전 방류 설비를 확인하고 방류 개시 시점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오는 22일 각료 회의를 열고, 방류 시작일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를 이번 달 하순부터 다음 달 초순 사이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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