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9월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연다.
마마무+는 팬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19일 0시 공식 SNS에 'TWO RABBITS CODE'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현상수배 콘셉트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QR 코드로 가려진 두 마리 토끼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특히 솔라와 문별을 뜻하는 해와 달 그림을 비롯해 '마마무+'의 시작을 알린 '20220830'이 현상수배금으로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팬콘서트의 메인 테마는 'CODE'다.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마마무+의 자신감의 표현이자, 이들은 공연 전까지 QR 코드를 활용해 팬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팬콘서트만을 위한 새 SNS 계정을 오픈, 이곳에서 팬들은 가장 먼저 팬콘서트와 연계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미니 1집 'TWO RABBITS'로 대중성과 팬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마마무+는 팬콘서트를 통해 한 단계 플러스된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늘 기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선보여 온 만큼 마마무+가 팬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티켓 예매 등 팬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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