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광양여자고등학교(교장 주경중)- 3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창녕군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광양여고 축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여고 축구부는 지난 6월 여왕기 우승에 이어 이번 우승을 통해 2관왕을 차지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여수북초등학교(교장 김연심)- 원디오케스트라단이 지난 11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47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여수북초는 15년째 관악단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전교생 44명의 작은 학교로 3~6학년 30명의 학생들이 관악단에 참여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영암 어린이가야금연주단- 12일 영암군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인간문화재 양승희 명인과 함께 '청량한 음 색깔 변화의 극치 미, 긴장과 이완의 미, 엇박의 미'를 지닌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55분간 연주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장흥중학교(교장 하태석)- 7일부터 3일간 교내에서 장흥 영상제작마을학교와 함께 청소년 영상제작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장흥 관내학생들에게 미디어 창작에 대한 경험을 제공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순천 한국바둑중학교(교장 김길곤)- 2학년 이태섭 학생이 1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영재입단대회를 통과,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이태섭 초단은 이번대회에서 같은 학교 3학년 최경서에게 19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관문을 통과했다. 한국바둑중·고등학교는 이태섭 초단을 포함하여 총 12명의 프로기사를 배출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 17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 진로학교'출항식을 가졌다.진로학교는 관내 중학교 39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목포해양대학교의 실습선인 '새누리호'를 타고 울릉도와 독도 탐방에 나섰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전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허광양)-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과 일본에서 각각 3박 5일과 4박 5일의 일정으로 '조부모나라방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조부모나라의 발전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조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찾기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 20명과 일본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전남 목상고등학교(교장 서영길)- 교육부가 후원하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한 제21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에서 1학년 이효정(지도교사 박오성) 학생이 고등부 금상을 수상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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