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가인, 진도 땅부자였다…父 "저 끝까지 다 우리 거" 으쓱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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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진도의 딸'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송가인은 차로 6시간이 걸려 도착한 송가인의 전라남도 진도 고향집에선 도착했다.
송가인의 고향집은 '송가인 생가'로 통하며 포토존까지 마련돼 있었다.
송가인 어머니는 집 앞 고모네 진도 특산물 가게로 향해 송가인에게 보낼 식재료를 공수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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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진도의 딸’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9회에서는 송가인의 고향집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차로 6시간이 걸려 도착한 송가인의 전라남도 진도 고향집에선 도착했다. 송가인의 고향집은 '송가인 생가'로 통하며 포토존까지 마련돼 있었다. 여기에 송가인 길부터 송가인 공원, 송가인 정자, 송가인 카페도 있다고.
송가인은 "여기가 관광지 코스로 지정이 됐다. 마을에 버스가 엄청 온다"고 자랑했다. 실제 송가인 어머니는 집 앞이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북적거리자 밖으로 나가 자연스럽게 사진 요청에 응했다.
송가인 어머니는 집 앞 고모네 진도 특산물 가게로 향해 송가인에게 보낼 식재료를 공수하러 갔다. 그 시각 아버지는 논에서 물을 주고 있었다. 송가인의 성공 후에도 농사를 짓고 있다는 아버지는 여기가 다 본인 땅이냐는 질문에 "저 끝까지 다 우리 거"라고 땅부자임을 자랑했다.
송가인 아버지가 농사를 짓는 이유는 자식들 때문이었다. 검은 쌀 농사를 짓는데 수확하면 송가인과 오빠들에게 다 보내준다고. 아버지는 "그런 것만 먹다가 그런 데 가서 먹으니 모든 것이 안 맞지. 엄마 아빠가 해준 것과 다르고"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밭에서는 대파, 도라지를 키우고 있다며 "아그들 주려고 양념 재료를 키우는 밭이다. 도라지도 가인이 목에 좋으니 심었다. 대파는 무조건 진도 것이 최고 좋다"고 자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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