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북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낮 31~32도[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19일 전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하는 온도는 더욱 높아 무덥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 31~32도로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8~31도)보다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 5~60㎜, 지역적 차이 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19일 전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하는 온도는 더욱 높아 무덥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 31~32도로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8~31도)보다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군산·김제·부안·고창 31도,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 32도로 예보됐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오전에는 군산과 익산, 오후에는 전주, 완주,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순창에서 내릴 전망이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주의', 대기정체지수 '높음', 자외선지수 '높음' 수준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군산외항 간조시각은 오전 11시32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3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5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