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월부터 군 입대 청년에 입영지원금 1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가 오는 9월부터 입영(소집)하는 청년들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9월 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보충역·대체역이며 지원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광주시에 1년 이상 연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지원금 10만원은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5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입영지원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가 오는 9월부터 입영(소집)하는 청년들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9월 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보충역·대체역이며 지원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광주시에 1년 이상 연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신청기한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소집) 후 6개월까지이다.
신분증,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금 10만원은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5년 내에 사용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입영지원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서워요” 이다영 카톡에…김연경 ‘두 마디’ 답장
- 50년 연락 끊고 아들 사망 보험금 받겠다는 친모…“딸과 분배” 법원 중재도 거절
- “승무원과 술자리”…40대 미남배우 실명 밝혀졌다
- 양손에 너클 낀 신림동 성폭행범 “CCTV 없는 곳 골라 범행”
- “1건당 20만원”…조민, 유튜브 채널 편집자 뽑았다
- “중학생 아들 끌어들여” 남편 살해한 여성, 항소했지만…
- “36세 연하 성소와 불륜·출산”…양조위, 솔직하게 답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남성 구속 송치…“진심으로 사죄”
- 찬 바람 안 나오는 ‘황당’ 에어컨…“해외직구 주의”
- “칼을 든 남자가 괴성을 질러요”…한밤중 다급한 112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