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2도·광주 33도' 무더위 계속‥곳곳 요란한 소나기
[뉴스투데이]
주말인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낮 기온도 서울이 32도, 광주 33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지금 남부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남 남해안 최고 80 이상, 경북 지방으로도 10에서 6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쳐도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경상도 서부와 전남 동부 내륙에서는 최고 80mm 이상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서울과 그 밖의 지방에서도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 많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영남 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5도, 부산 25.6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 32도, 부산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 중부를 시작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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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589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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