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미네소타 원정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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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돌아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배지환은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1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배지환은 지난 7월 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 도중 왼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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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이 돌아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배지환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배지환은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1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우완 파블로 로페즈를 상대한다.
고질적으로 안고 있던 발목 부상이 심해지면서 회복 기간이 길어졌다.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9경기에서 32타수 11안타 1홈런 1타점 2도루 7볼넷 10삼진 기록했다.
내야수 재러드 트리올로가 트리플A로 내려갔다.
주전 3루수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던 그는 빅리그에서 36경기 출전, 타율 0.273(121타수 33안타) 출루율 0.350 장타율 0.314 기록했다.
헤이스의 부상 복귀 이후 꾸준한 출전 기회를 갖지 못했고, 결국 꾸준한 출전을 위해 트리플A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한편, 피츠버그는 우완 다우리 모레타를 재활 등판을 위해 트리플A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신시내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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