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글로벌 보청기 업체 임원들…"체계적 운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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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인 소노바그룹은 아태지역 경영진들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소노바그룹의 경영진들은 패트릭 펄러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하이 그로스 마켓 시니어 디렉터 로즈 마르코, 아태지역 파이낸스 총괄 담당자 썬 추이 구 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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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유니트론 센터 찾아…시장 의견 공유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스위스 청각 솔루션 전문 기업인 소노바그룹은 아태지역 경영진들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소노바그룹의 경영진들은 패트릭 펄러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하이 그로스 마켓 시니어 디렉터 로즈 마르코, 아태지역 파이낸스 총괄 담당자 썬 추이 구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소노바그룹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인 서울대 관악점과 유니트론보청기 광명센터를 방문해 한국시장에 맞는 추가 지원 및 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패트릭 펄러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소노바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지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포낙과 유니트론 전문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실제 시장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소노바그룹은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을 비롯해 유니트론, 한사톤, 인공와우 어드밴스드 바이오닉스, 젠하이저 등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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