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깔끔 집 內 옷방 2개! "옷가게처럼 해보고 싶었다" [나혼산]
박서연 기자 2023. 8. 19. 07:00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자취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지효는 "독립한 지 2년 조금 넘은 사람이다. 6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는데 이 나이쯤에는 혼자 살아보고 싶어서 서 독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 공연 포스터가 걸려있는 입구를 지나 채광 좋은 널찍한 거실, 깔끔한 주방 등이 공개됐다.
집안 곳곳에 식물이 놓여져 있는 지효의 하우스 전체 분위기는 화이트 앤 브라운이 콘셉트였다. 주방용품도 우드톤과 그린으로 컬러를 맞춘 지효는 "우드나 식물을 좋아해서 색깔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효의 옷방은 두 개라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원래 한 옷방에 옷이 들어가 있었는데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복이 많아서 나눠놓고 싶었다. 운동복을 다 걸어놓고 옷가게처럼 해보고 싶었다"고 옷방이 두 곳인 이유를 밝혔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