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김정은에게 선물한 나무공예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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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지난 2015년 10월 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베트남 대표단 단장으로 온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당 대중운동부장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준 선물이라며 나무공예 '부채' 사진을 실었다.
신문은 "침향나무는 베트남에서도 매우 진귀한 나무"라면서 "선물에 부각되어 있는 새와 나무, 꽃들은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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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지난 2015년 10월 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베트남 대표단 단장으로 온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당 대중운동부장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준 선물이라며 나무공예 '부채' 사진을 실었다. 신문은 "침향나무는 베트남에서도 매우 진귀한 나무"라면서 "선물에 부각되어 있는 새와 나무, 꽃들은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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