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캠프 데이비드 안내판 앞 한미일 '찰칵'…함께 걸어와 숲 배경 기자회견
백종훈 기자 2023. 8. 19. 06:08
최소 연 1회 정례 한미일 정상회의 열기로
한미일 정상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담을 열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스킨십을 이어 갔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최소 연 1회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 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JTBC 취재진과 특별취재단의 영상과 사진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가 '캠프 데이비드'라고 씌여진 안내판 앞에서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에 팔을 얹고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일 3개 나라가 캠프 데이비드 내 회담장 실내에서 회담을 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사진))
캠프 데이비드가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만큼, 기존 정상회담 장소에 비해 장소는 좁은 대신 자유로운 분위기도 느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골프 카트를 타고 회담 장소 등으로 이동하는 모습 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공동기자회견 장소도 숲을 배경으로 세 정상이 걸어 와 회견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담을 열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스킨십을 이어 갔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최소 연 1회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 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JTBC 취재진과 특별취재단의 영상과 사진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가 '캠프 데이비드'라고 씌여진 안내판 앞에서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에 팔을 얹고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일 3개 나라가 캠프 데이비드 내 회담장 실내에서 회담을 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사진))
캠프 데이비드가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만큼, 기존 정상회담 장소에 비해 장소는 좁은 대신 자유로운 분위기도 느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골프 카트를 타고 회담 장소 등으로 이동하는 모습 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공동기자회견 장소도 숲을 배경으로 세 정상이 걸어 와 회견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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