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한미일 정상회의 정례화…원칙·정신·공약 문건 채택
<출연 : 최지숙 정치부 기자>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의가 조금 전 공동 기자회견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3국 회의 정례화와 함께 안보·경제 등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결과 문건들을 채택하는 성과가 있었는데요.
정치부 최지숙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윤대통령의 방미는 사실상 1박4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 진행됐는데요. 6시간 동안 한미, 한미일, 한일 등 3개의 정상회담이 숨가쁘게 열렸습니다. 개괄적으로 진행 상황 한 번 짚어주시죠.
<질문 2> 이번 회의가 열린 장소도 눈길을 끄는데 캠프 데이비드, 어떤 곳입니까?
<질문 3> 그렇군요, 이제 상세한 내용을 좀 살펴보죠. 모두 세 건의 합의문이 채택됐어요?
<질문 4> 분야별로도 한 번 살펴보죠. 우선 국내·외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부분이 3국의 안보 협력 아니겠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는 겁니까?
<질문 5> 경제 협력 부분도 주요하게 다뤄졌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포함됐는지, 이 내용도 짚어주시죠.
<질문 6> 들여다볼 내용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회의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조금 전 동맹의 성격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한미일 공조의 성격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것 같아요?
<질문 8> 이번 회의의 성과 중 하나가 아까 최 기자가 짚었듯 한미일 3국 관계의 확장인데, 이런 맥락에서 공동성명에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입장도 담긴 것 같아요?
<질문 9> 끝으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도 궁금한데요. 특별한 장소에서 열렸는데 눈에 띄는 장면들이 좀 있었습니까?
#한미일_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 #캠프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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