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지효 “30대 되는 것? 안 괜찮지만‥” 고백(나혼자산다)

배효주 2023. 8. 19.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효가 "서른 살이 되는 게 괜찮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의 집에 멤버인 정연이 놀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낮술로 소주를 마신 지효는 정연을 불렀고.

그러자 지효는 "괜찮지는 않겠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효가 "서른 살이 되는 게 괜찮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의 집에 멤버인 정연이 놀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낮술로 소주를 마신 지효는 정연을 불렀고. 두 사람은 급 드라이브에 나섰다.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정연은 "30대 되는 것도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효는 "괜찮지는 않겠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 나이에 내가 뭘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 나이가 되면 취미도 많이 생길 것 같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는 삶이 궁금하다"는 속마음을 전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