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 하니 "배우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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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뇌섹녀'로 통하는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남다른 '배움 열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 가수,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드러낸 하니가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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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연예계 뇌섹녀'로 통하는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남다른 '배움 열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 가수,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드러낸 하니가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하니는 워낙 배우는 걸 좋아한다며 출연 제안이 왔을 때 너무 기쁘고 설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있었냐는 질문에 하니는 "엄마가 워낙 좋아하셔서 자주 따라다녔지만 아는게 많이 없어 작품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며 "'선녀들' 촬영 이후 다시 작품을 보며 이전과 다르게 전시가 너무 재밌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을 마친 후 집에 가서 작품과 관련된 영화를 찾아보기도 했다고.
함께 촬영한 전현무와 유병재는 "하니가 생각보다 진지하고 학구열이 높아 우리 프로그램에 제격이라고 칭찬하며 호기심도 많고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아가고 싶어하는 열정이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선녀들'은 2년 만에 5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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