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 데뷔전서 전체 선수 중 2위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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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이날 경기에 뛴 모든 선수를 통틀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를 선보였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김민재는 경기 중 시속 34.32km의 전력 질주를 했는데 이는 이날 경기에서 뛴 선수 중 두 번째로 빠른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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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이날 경기에 뛴 모든 선수를 통틀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를 선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30분 독일 브레멘주 브레멘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개막전 SV 브레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4-0으로 대승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장해 후반 23분까지 68분간 뛰었다.
전반 4분 케인의 공간을 향한 패스를 받아 중앙선 아래에서부터 내달린 리로이 자네가 매우 빠른 스피드로 단숨에 달려 3번의 터치 후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9분에는 뮌헨의 역습 기회에서 왼쪽에서 알폰소 데이비스가 낮고 빠르게 중앙으로 투입한 패스를 케인이 잡아 박스 안에 진입하자마자 침착하게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분데스리가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교체투입된 토마스 뮬러가 후반 45분 오른쪽 박스 안에서 컷백 패스를 했고 자네가 문전에서 밀어넣으며 3-0이 됐고 추가시간 4분에는 마티아스 텔이 마무리 골을 넣어 4-0 대승을 거둔 뮌헨이다.
김민재는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김민재는 경기 중 시속 34.32km의 전력 질주를 했는데 이는 이날 경기에서 뛴 선수 중 두 번째로 빠른 수치였다. 1위는 시속 34.85km의 킹슬리 코망이었고 3위가 시속 34.18km의 알폰소 데이비스였다.
코망이나 데이비스야 원래 속도가 빠른 선수로 유명한 선수들. 하지만 김민재는 장신에 몸까지 탄탄한데 압도적인 속도를 선보였다는 점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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