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지효, 낮술+보쌈 먹방..깡소주까지? "적게 먹기 싫어"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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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폭풍 먹방과 함께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8회에서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의 일상을 공개했다.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지효는 맥주까지 주문해 한 번에 들이켰고, 이 모습에 박나래는 "너무 멋진 동생이다"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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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8회에서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스파르타식 고강도 필라테스 수업을 끝내고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보쌈 中자와 칼제비를 주문했다.
이후 지효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칼제비가 나오자 면을 식히지도 않은 채 입 안 가득 밀어 넣고 맛을 음미했다. 또 보쌈을 알배추와 함께 야무지게 쌈 싸먹으며 행복한 혼밥시간을 만끽했다.
지효는 "연습생 시절부터 다이어트를 많이 시켜서 이제는 아껴서 적게 먹기 싫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지효는 맥주까지 주문해 한 번에 들이켰고, 이 모습에 박나래는 "너무 멋진 동생이다"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VCR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도 빨리 먹는다. 진짜 잘 먹는다. 탄·단·지의 비율이 완벽하다"며 쉴 새 없이 감탄했다.
이후 지효는 남은 음식을 포장해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지효는 속전속결로 샤워를 마치고 집안일을 하며 부지런히 시간을 보냈다.
하루 종일 '살림 머신'의 면모를 뽐내며 바쁘게 움직이던 지효는 해가 저물기도 전에 김치냉장고에서 시원한 소주 한 병을 꺼내 거실로 향했다. 그는 안주도 없이 소주를 들이키며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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