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적장세 마무리 美증시 혼조세…다우 +0.07%, 나스닥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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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을 보합 혼조세로 마무리했다.
이번주 한주간 다우존스 지수(DJIA)는 2% 이상 하락했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5.83포인트(0.07%) 상승한 34,500.6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0.65포인트(0.01%) 하락한 4,369.7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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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을 보합 혼조세로 마무리했다. 이번주 한주간 다우존스 지수(DJIA)는 2% 이상 하락했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7월까지 랠리를 이어왔던 증시는 8월 들어 확실한 휴가시즌을 보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5.83포인트(0.07%) 상승한 34,500.66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6.16포인트(0.2%) 내린 13,290.78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0.65포인트(0.01%) 하락한 4,369.71에 마감했다.
글로벌엑스ETF의 수석 포트폴리오 전략가 미셸 클로버는 "시장에서 연착륙 기대가 나온 7월부터 낙관론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고 있다"며 "여전히 경제 성장이 이뤄지는데 대해 금리를 얼마나 더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이번달에는 장기물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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