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무더위 지속…낮 최고 30~33도

양효원 기자 2023. 8.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일 전망이다.

최고체감온도도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30~3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태풍이 지나간 뒤 다시 폭염이 찾아온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08.14. myjs@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일 전망이다. 최고체감온도도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더위가 극심한 오후 2~5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30~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