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9일, 토)…곳에 따라 소나기, 5~60㎜

김재수 기자 2023. 8.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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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많은 곳 80㎜)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20일)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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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19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많은 곳 8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2도, 완주‧무주‧임실 23도, 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 25도 등 22~25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30도, 무주‧임실‧군산‧부안‧고창 31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 32도 등 30~32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먼바다에서는 0.5~1.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20일)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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