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니이 3분 골→EPL 6경기 연속 득점’ 노팅엄 포레스트 1-0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반 종료)
박찬기 기자 2023. 8. 19. 04:33
아워니이가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시작된 2023-24 EPL 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리드하고 있다.
노팅엄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터너가 골문을 지켰고 맥케나-워럴-볼리가 3백을 구성했다. 윌리엄스-망갈라-다닐루-오리에가 중원에 위치했고 깁스 화이트-아워니이-존슨이 전방에 나섰다.
셰필드 역시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포더링엄이 골문을 지켰고 로빈슨-에건-아흐메드호지치가 3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로우-노우드-코스타-오스본이 위치했고 트라오레-오술라-해머가 전방에 나섰다.
노팅엄은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오리에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아워니이가 상대 수비 사이에서 헤더로 연결하며 득점을 기록했다. 아워니이는 이 골로 인해 지난 시즌부터 EPL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후반전 황의조가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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