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미일, 각국 위협 신속협의 공약…정보공유 핫라인"(2보)

김난영 특파원 2023. 8. 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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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각국이 한 국가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상호 협의하기로 공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위협의 원인이 뭐든간에 협의가 이뤄지리라며 "이는 역내 위기 상황 또는 우리 중 한 국가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을 조정할 핫라인을 갖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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