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美대통령 "한미일 3국 핫라인 구축…탄도미사일 등 대처"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3. 8. 1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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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일 3국 간에 어떤 국가 위협에 대해서도 즉각 협의해 대처할 수 있는 핫라인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역내 위기에 대해 한미일 3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대처를 3국이 같이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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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8.18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일 3국 간에 어떤 국가 위협에 대해서도 즉각 협의해 대처할 수 있는 핫라인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역내 위기에 대해 한미일 3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대처를 3국이 같이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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