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父 김용건 사랑 남다르네 "커피차 보내드릴 것, 내 가족이 너무 좋아" ('나혼산')

정유나 2023. 8. 19. 0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혼자 산다' 황보라가 넘치는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유행을 따라 해 보는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가 공개됐다.

이때 황보라는 "'언니, 오랜만에 영화하는데 커피차 보내줄게'이러면서 커피차 보내준게 너무 고마웠다"고 박나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황보라가 넘치는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유행을 따라 해 보는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절친인 배우 황보라와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나 여름휴가를 즐겼다.

물놀이 후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두 사람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때 황보라는 "'언니, 오랜만에 영화하는데 커피차 보내줄게'이러면서 커피차 보내준게 너무 고마웠다"고 박나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시아버지(김용건)도 보내주시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시아버지한테 내가 커피차를 보내드리려고 한다. 아버님도 오랜만에 드라마 하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카톡에 가족을 즐겨찾기 해둔 것을 보여주며 넘치는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나는 내 가족이 너무 좋다. 형제 자매가 없기 때문에 가족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만나면 결혼 얘기만 한다. 언니의 결혼 얘기를 듣다 보면 행복해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