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강기둥, 사망한 '용수철 아줌마' 발견…길고양이 학대와 관련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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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둥이 황정민의 사망으로 충격에 빠졌다.
이날 공명필은 반찬을 가져가라던 용수철 아줌마의 집을 찾았다.
이에 백참은 포렌식이 필요한 용수철 아줌마의 핸드폰을 찾았다.
그러자 공명필은 용수철 아줌마의 핸드폰이 사라졌다고 말해 이 사망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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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기둥이 황정민의 사망으로 충격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죽음을 마주한 공명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명필은 반찬을 가져가라던 용수철 아줌마의 집을 찾았다. 그는 "이모님 안에 계세요"라며 용수철 아줌마를 불렀다.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고 대신 용수철 아줌마는 주방에 쓰러져있었다. 이를 본 공명필은 "이모 정신 차려요,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용수철 아줌마는 이미 사망한 상태. 이에 과학수사팀과 백참이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살폈다. 과학수사팀 팀장으로 새로 부임한 우삼순 팀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 현장 수상하다. 사람이 죽어. 나갔는데 현장이 너무 얌전하다. 피도 한 방울 없다"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백참은 포렌식이 필요한 용수철 아줌마의 핸드폰을 찾았다. 그러자 공명필은 용수철 아줌마의 핸드폰이 사라졌다고 말해 이 사망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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