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캠프 데이비드서 한미정상회담…에스펜 별장 산책 후 22분간 회담

박태진 2023. 8. 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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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양자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 45분 미 워싱턴 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의 에스펜 별장(Aspen lodge)에서 만나 15분간 산책했다.

두 정상은 또 오전 10시부터 22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한미일 정상회의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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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도 시작…오후에 공동기자회견

[캠프 데이비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양자 회담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미국 대통령 공식별장인 캠프 데이비드 헬기장에 도착해 의장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 45분 미 워싱턴 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의 에스펜 별장(Aspen lodge)에서 만나 15분간 산책했다.

두 정상은 또 오전 10시부터 22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한미일 정상회의도 시작됐다. 세 정상은 오찬에 이어 이날 오후에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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