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선택D-1' 지영, 드디어 민규 만난다.."마음의 변화 생겨" [Oh!쎈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에서 지민과 후신이 더욱 솔직하게 서로에게 다가간 가운데 마침내 민규와 지영의 대면 장면이 예고됐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드디어 민규와 지영이 대면했다.
이 가운데, 이후 지영은 최종선택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내가 꽤나 깊은 마음으로 오빠의 여러면을 좋아했다, 티가 날까 내 감정에 덜하기도 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지영인 민규 아닌 겨레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하트시그널4’에서 지민과 후신이 더욱 솔직하게 서로에게 다가간 가운데 마침내 민규와 지영의 대면 장면이 예고됐다.
18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은 주미와 대화 도중, “그냥 같이 있고 싶단 얘기하고 싶다”며 후신에게 달려가더니, “얘기하고 싶어서 아까부터 기다렸다”며 솔직, 이어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알았던 후신에게 충격받았다고 했다. 지민은 “오늘은 열심히 해보려 노력했다, 나 후신오빠랑 같이 있고 싶다, 어떡해? “라며 궁금, 후신은 “오늘 많이 설렜다”며 심쿵했다.
후신은 갑자기 “솔직히 말하겠다, 커피를 마시고 싶었던 이유는 너와 잘해봐야지보다, 우리 대화가 없었다”며“중간중간 설레는게 미안해, 끝내려는데 설레는 스스로가 꼴보기 싫더라, 입장정리 하려 했는데 너와 있으니 편하고 너무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민은 “나도 기억나는 날 중에 탑 쌓았던 순간이 가장 좋았다 “며 “근데 어떤 선택이든 고민하지 마라, 감정은 직관적이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두 사람은 “솔직하게 말해서 좋다”며 웃음지었다.
민규는 지원에게 “오늘 (지영이랑) 나가는 거냐”고 하자 지원이는 “겨레 형 카페에 간다더라”고 했다.이에 민규는 “(지영이가) 겨레 형 카페는 갑자기 왜 가지?" 라면서 “겨레 형은 정리됐다고 생각했는데, 지영이 바쁘네”라며 신경썼다.
이후 민규와 이수가 장보기에 나섰다. 민규는 운전하면서 이수에게 “후진해야지, 매력 어필”이라 하자,이수는 “다음에 보여주겠다, 다음이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민규는 “없을 것 같은데, 우리의 마지막 드라이브였다”고 말해 궁금하게 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드디어 민규와 지영이 대면했다. 지영은 "민규오빠가 이렇게 보자는 건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그러면서 지영은 민규에게 "처음으로 마음의 변화가 생겼다"며 민규에게 자신의 마음이 달라졌음을 고백, 민규는 그런 지영에게 "마음이 커지는 걸 무서웠다 시간 보내면 진짜 좋아질 것 같았다"며 자신이 지영을 피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후 지영은 최종선택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내가 꽤나 깊은 마음으로 오빠의 여러면을 좋아했다, 티가 날까 내 감정에 덜하기도 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지영인 민규 아닌 겨레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