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 막내 강훈X김종국 잔소리 ‘케미’ (첫방)

이기은 기자 2023. 8.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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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몽골몽골' 강훈, 엉뚱한 막내 활약을 예고했다.

1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첫 방송 1회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등의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가 포문을 열었다.

몽골에 도착해 막내의 행색을 이리저리 챙기던 김종국은, 지갑을 다 보이게 앞섶에 꽂는 강훈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며 "지퍼도 좀 채워라"라며 "놀라운 아이가 왔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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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택배는 몽골몽골’ 강훈, 엉뚱한 막내 활약을 예고했다.

1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첫 방송 1회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등의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형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미리 몽골에 도착한 사람은 막내이자 배우 강훈이었다. 곱상하게 생긴 그는 은근히 엉뚱하고 손이 많이 가는 허당인 편이었다.

몽골에 도착해 막내의 행색을 이리저리 챙기던 김종국은, 지갑을 다 보이게 앞섶에 꽂는 강훈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며 “지퍼도 좀 채워라”라며 “놀라운 아이가 왔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프로그램은 ‘말 타고 택배하자’라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2000km 오프로드 몽골 횡단 여행기로 기획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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