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지효, '허슬러' 삶의 표본 "필라테스 쉬면 하찮은 사람 된 기분" [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쉬는 날에도 열정적으로 일정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8회에서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쉴 새 없이 움직이며 '허슬러'(열심히 고군분투해 원하는 걸 얻을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8회에서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쉴 새 없이 움직이며 '허슬러'(열심히 고군분투해 원하는 걸 얻을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효는 한 번을 머뭇거리지 않고 스킨케어, 빨래, 식물 돌보기, 꽃꽂이, 얼음 틀 물 채우기, 분리수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지효는 기상 후 엉덩이 한 번 의자에 붙이지 않고 곧바로 필라테스 학원으로 향했다.
그는 개인인터뷰에서 "쉬는 날 오전에 무조건 가는 편이다. 제가 춤을 오랫동안 추다보니까 관절이 안 좋아져서 무릎도 수술했었다. 다른 의미로 몸을 가꿔야 될 때구나 싶었다"며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학원에 도착한 지효는 필라테스 고난도 동작들을 쉴 새 없이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스파르타식 수업에도 지효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커리큘럼을 마무리했다.
VCR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기안84가 "휴일에는 좀 쉬고 싶지 않냐. 춤으로도 칼로리 소모 많이 되니까"라고 묻자, 지효는 "원래 그랬었는데 필라테스 시작하고 몸의 변화가 너무 느껴졌다. 이걸 쉬면 제가 하찮고 별로인 사람 같다"라며 의견을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순간적으로 우리 다섯 명 다 하찮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현성子' 장준우, 송중기 닮은꼴+외고 출신..와 진짜 잘 컸네!! - 스타뉴스
- '나솔' 14기 옥순 "가슴 보이며 플러팅? 중상모략有..날 투명인간 취급"[종합] - 스타뉴스
- 이다인, ♥이승기가 반한 '조신+다소곳한 자태' - 스타뉴스
- 양정원, 결혼 3개월만 임신 발표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 - 스타뉴스
- 양조위, '성소 불륜설' 종결..♥유가령과 행사 참석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