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취 운전자 물건 사러 편의점 갔다가…시민 신고로 적발
조성진 기자 2023. 8. 19. 0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갔던 만취 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3시 5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300m가량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편의점에 방문해 식료품을 구매한 뒤 술에 취한 채 차에 올랐고, 이를 본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갔던 만취 운전자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3시 5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300m가량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편의점에 방문해 식료품을 구매한 뒤 술에 취한 채 차에 올랐고, 이를 본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4%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행 남탓’한 野의원들… 알고보니 ‘잼버리 외유’
-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당하는 영상 찍어”…성인화보 모델들 충격 폭로
- 헝다, 부채만 442조원… 중국판 리먼사태 현실화
- 나나, 전신 타투 제거중… 이제 종아리만 남은 듯
- 성우 배한성 “사별 후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45세에 늦둥이 아들”
- “나의 탈북사실 숨긴 고모, 수용소서 고문당해 숨져”
- 고민정, 정연주 해촉에 “尹도 집권 초 지각…대통령실 근무 시간 의미 없다고 해”
-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 해라” UN 안보리서 김정은에 일침날린 탈북청년
- [단독]‘백현동 의혹’ 이재명, 檢 조사 때 “처음 듣는 이야기” 적극 반박
- 월소득 397만원도 기초연금… ‘과잉복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