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위해 독일로 출국

이규원 2023. 8. 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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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ICF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뒤스버그에서 5일간 개최되는 2023년 ICF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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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18일 출국했다.(대한카누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3년도 ICF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뒤스버그에서 5일간 개최되는 2023년 ICF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스프린트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국했다"고 밝혔다.  

카누연맹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2023년 ICF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는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국가대표 디미타르 이바노프 감독과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희(울산광역시청), 장상원(인천광역시청), 조광희(울산광역시청), 박주현(충북도청)이 출전한다.

한편 국제카누연맹(ICF)은 2023년 파리 올림픽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대륙예선전을 참가하기 위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소 한 종목 이상 참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ICF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는 국제카누연맹(ICF)에서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피파스포츠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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